말씀묵상 4

믿음으로 극복하는 침상, 마가복음 2장 1절-12절

믿음과 현재형 중심사고현재형 중심사고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형성되는 경험, 유전, 그리고 강한 자극을 기반으로 형성됩니다.이는 쉽게 변하지 않으며, 길게는 한 사람의 일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우리의 선입견, 인생관, 고정관념, 세계관, 그리고 믿음까지도 이러한 사고방식에 포함됩니다.그러나 믿음은 이러한 틀을 깨어나게 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믿음의 힘과 변화오늘 본문에서 중풍병자과 그의 네 친구는 믿음으로 현재의 한계를 극복했습니다.가버나움의 평범한 한 집이 예수님이 들어오심으로 인해 특별한 장소로 변화되었습니다.예수님의 임재는 평범한 공간을 비범한 곳으로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도가 선포되고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장이 되었습니다.우리의 삶에도 예수님의 임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믿음의 선..

말씀/설교 2025.02.23

음성을 듣고 문을 열으라, 요한계시록 3장 20절

요한계시록 3장 20절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사데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3장에서 사데 교회를 향해 말씀하십니다.사데는 당시 매우 부유한 도시였습니다.금이 흐르는 강이 있었고, 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금 생산지 중 하나였습니다.이로 인해 강대국들의 관심을 받았고, 수많은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사데 교회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메시지를 주십니다.부유함 속에서 영적으로 잠든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오늘도 말씀하십니다.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또한 사데처럼 물질적 풍요 속에 있지만, 영적으로는 무뎌질 위험이 큽니다.그런 우리에게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십니다.주변의 소음을 ..

말씀/설교 2025.02.15

기도의 불씨를 붙여라!, 레위기 6장 12절-13절

레위기 6장 12절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레위기 6장 13절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신앙의 불씨를 꺼드리지 말라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명하신 번제의 규례를 통해 우리는 신앙의 불씨를 꺼뜨리지 말아야 할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장작을 더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이 불은 단순한 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우리 삶에서 성령의 불이 계속 타오르게 해야 함을 의미합니다.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이는 레위기의 말씀과 동일한 의미를..

카테고리 없음 2025.02.08

성숙함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자, 고린도전서 3장 1절-9절

고린도전서 3장 1절-9절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아래 창조된 존재들입니다.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에 목적을 두셨으며, 인간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우리의 삶과 섬김은 결코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축복입니다.특히 성도로서 우리는 단순히 존재하는 것을 넘어 성숙한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3장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동역자임을 강조하며, 성숙한 신앙의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고 권면합니다.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삶의 원리를 살펴보겠습니다.1. 모든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성숙한 성도는 자신의 이익을 넘어서 하나님의..

말씀/설교 2025.01.22